민간기업 참여율이 극도로 저조해 목표치의 32% 달성에 그치자, 주관기관은 사업대상지를 다른 산업단지로 확대하는 ‘땜질식 처방’까지 검토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국회 산자중기위, 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이 한국산업단지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시작된 남동산단 태양광 구축 사업의 설치 용량은 2,999kW, 사업 목표(9,300kW)의 32.2%에 불과했다.
남동산단 입주기업 7,700여 곳 중 태양광 설치에 참여한 기업은 단 9곳에 그쳐, 설치 용량이 1,719kW에 불과했다.'자료1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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