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박정 의원(경기 파주시을)은 15일 노동부 대상 국정감사에서 ‘누구나 안정적 고용 속에서, 일하고 싶은 날 원하는 만큼 일하며,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월 자율근무제’ 실험을 제안했다.
박정 의원이 제안한 월 자율근무제는 노동자의 자율성과 고용안정성을 함께 보장할 수 있다.
노동자는 고용보험 등 4대 보험에 가입할 수 있어 사회안전망이 확보되고, 가족 돌봄, 학업, 건강 등 개인 상황에 맞는 근로 설계가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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