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주 기자┃김광현(37)이 다짐을 전했다.
정규시즌에는 흔들리는 모습도 있었던 김광현이지만, 14일 환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이어 “첫 주장을 하게 돼 많은 부담과 부침이 있었는데 대표님 이하 프론트, 감독님 이하 코칭스태프 그리고 선배, 후배들이 많이 도와줘서 시즌을 완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내년 시즌엔 더 높은 곳으로 가기 위해 선수단 전체 다시 한 번 준비 잘해서 돌아오겠다.저 또한 작년 시즌 올 시즌 실패를 교훈 삼아서 더 나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STN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