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15일 경주힐튼호텔에서 '세계경주포럼'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한 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간담회를 가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위원장으로 위촉된 김재수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 외교, 정책, 문화, 학술, 과학기술(AI 등)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 및 포럼 관계자들과 자리를 함께해 '세계경주포럼(이하 경주포럼)'의 미래 방향을 공유하고, 추진 의지를 다졌다.
경북도가 11월 개최하는 '경주포럼 APEC 회원국 국제협력 아카데미'에서는 APEC 회원국 주한대사, 역사·문화·외교·국제협력 전문가, APEC 관계자, 한류 문화 콘텐츠 및 디지털 기술 전문가 등이 모여 경주포럼의 발전 방안과 정례화를 위한 핵심 전략을 중점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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