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황해연구소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인천대학교에서 일본 나가사키대학교와 공동으로 “제2회 INU-NU 해양학술연구교류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재성 황해연구소장(해양학과 교수)은 “인천은 지리적으로 동아시아 해양연구의 중심에 위치한 만큼, 국제적 협력을 통해 해양 연구의 거점 역할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며, “이번 교류회를 계기로 일본 나가사키대학교와 함께 지속가능한 해양 관련 연구의 활성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대학교 황해연구소는 황해생태계와 해양환경 변화, 해양오염 등 다양한 해양 문제를 다학제적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동아시아권 해양 연구 허브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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