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진·공효진·손담비, '비혼주의' 접고 '♥' 택했다…인생 2막 '활짝'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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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진·공효진·손담비, '비혼주의' 접고 '♥' 택했다…인생 2막 '활짝' [엑's 이슈]

'비혼주의' 철회 후 결혼의 행복을 만끽 중인 스타들이 화제다.

연애 당시 조우진은 비혼주의 신념 탓에 결혼을 쉽사리 결심하지 못했다고.

비혼주의를 철회하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스타들은 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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