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앞둔 아내 생각에…” 16세女 성폭행한 공무원이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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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앞둔 아내 생각에…” 16세女 성폭행한 공무원이 한 말

미성년자를 9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충북 충주시 공무원에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사진=게티이미지) 검찰은 15일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여현주 부장판사)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위계 등 간음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직 충주시 공무원 A(55)씨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당시 A씨는 충북 충주시 6급 공무원 신분이었는데, 충주시는 경찰 수사 개시 통보를 받고 A씨를 직위 해제한 뒤 파면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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