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해외 3개팀 포함 총 11개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14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대학 선발팀과 KIA 타이거즈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약 3주 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0-2로 끌려가던 대학 선발팀은 5회초 장성현과 김동주의 연속 적시타와 상대 투수의 제구 난조를 틈타 대거 5점을 뽑아내면서 단숨에 경기를 뒤집었다.
대학 선빌팀의 구원 투수 박서진은 1⅔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대회 첫 승리 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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