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도전장을 내밀었으나 험난한 시즌을 보내고 있는 윤이나가 팬들에게 믿고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LPGA 투어에 입성한 윤이나는 22개 대회에서 단 한 번도 톱10에 들지 못했다.
올 시즌 한 차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고, 지난 5일 종료된 롯데 챔피언십을 포함해 최근 출전한 5개 대회에서 2차례 준우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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