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보호를 강조한 금융감독원이 전액 손실을 낸 벨기에 부동산 펀드와 관련해 판매사들의 불완전판매가 있었는지 현장 검사에 착수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부터 벨기에 펀드 판매사인 한국투자증권, KB국민은행, 우리은행에 현장검사를 나갔다.
한국투자증권이 약 589억원어치를 판 최대 판매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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