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지에서 캄보디아 출국 후 실종됐다는 신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광주와 전남에서 각각 2건씩, 4건의 추가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지난 1월 캄보디아로 출국한 30대 A(무직) 씨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가 광주 광산경찰서에 접수됐다.
또 이날 오후 광주 서부경찰서에도 ‘지난달 22일 캄보디아로 출국한 B(30대·무직) 씨가 연락이 두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