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구 번트 대고 다시 타석으로…첫 실전으로 몸 푼 LG, 2차 청백전부터 선발진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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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구 번트 대고 다시 타석으로…첫 실전으로 몸 푼 LG, 2차 청백전부터 선발진 본격 시동

LG 김현수가 15일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대비 청백전 도중 번트를 대고 있다.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대비 합숙 훈련 중인 LG 트윈스가 첫 연습경기로 몸을 풀었다.

LG는 7이닝 경기로 청백전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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