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V감염, 치료할 수 있는 사회 만들어야…“국가 차원 정보체계 구축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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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V감염, 치료할 수 있는 사회 만들어야…“국가 차원 정보체계 구축 시급”

서미화 의원은 “감염인 개인정보는 보호 차원에서 관할 보건소에만 한정되며 진료만 받고 급여신청을 하지 않은 감염인은 국가 통계에서 누락되는 구조로 실제 감염인수와 질병청이 파악하는 수치 간 괴리가 발생하고 있다”며 “특히 일부 감염인이 치료를 중단하거나 해외에서 진료받는 경우 ”이라고 지적했다.

질병청도 치료 포기자 관리 필요성은 공감하고 있으나 개인정보 보호와의 충돌, 사회적 낙인 등을 이유로 제도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서미화 의원은 “HIV감염은 치료만 받으면 일반적인 기대수명을 누릴 수 있지만 ”며 “감염인을 통제의 대상으로 보기보다 하며 이를 위해서는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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