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증인 철회된 이준석 "김 여사와 엮이길 바란 분들 아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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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증인 철회된 이준석 "김 여사와 엮이길 바란 분들 아쉽겠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김건희 특별검사팀(민중기 특별검사)이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재판 증인 채택을 철회한 것에 대해 "제가 김건희 여사와 엮이길 바라던 분들은 아쉽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항상 제가 알고 있던 것들을 있는 그대로 언론에 이야기해 왔고 수사기관이나 법원에서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이야기하려고 했다"며 "지금까지 '이준석이 김건희 여사와 얽혀서 문제가 있을 것'이라 확신하던 분들, 그렇게 되기를 바라던 분들은 아쉬우시겠지만 여기까지인 것 같다"고 부연했다.

앞서 이날 김건희 특검팀은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부장판사 우인성) 심리로 열린 김 여사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2차 공판기일에서 오는 22일 3차 기일에 출석 예정이었던 이 대표와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등에 대한 증인 신청을 철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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