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포커스] 도세호 SPC 대표 "안전관리자 채용 늘려..제동 장치 전공장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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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포커스] 도세호 SPC 대표 "안전관리자 채용 늘려..제동 장치 전공장 설치"

이날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은 "사고가 발생한 공장의 경우 안전관리자가 몇 명이 있느냐"라고 물었고 도 대표는 "지금 23명 정도고, 연말까지 30명으로 늘려 감독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이에 도 대표는 "사망사고, 재해사고가 화두가 되다보니 안전 관리자 수급이 상당히 어렵다.앞으로 꾸준히 경력있는 분들을 채용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해외에서는 옷이 기계에 끼면 잘 찢어지는 소재가 있다.조금 단가가 있는 편"이라며 "기계에 끼임 사고가 발생했을 때 옷이 잘 찢어지면 인명사고까지는 안 날 것 같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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