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방미' 김용범 정책실장 "美, 우리 수정안에 유의미한 반응…APEC 기간 타결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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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방미' 김용범 정책실장 "美, 우리 수정안에 유의미한 반응…APEC 기간 타결이 목표"

미국 정부와의 관세 후속 협상을 위해 오는 16일 위싱턴 DC를 방문하는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15일 "최근 2주 사이 우리가 보낸 수정 대안에 대해 미국이 상당히 의미 있는 반응을 보였다"며 타결 시점에 대해 "APEC 기간이 목표"라고 밝혔다.

핵심은 상호관세를 25%에서 15%로 낮추는 대신 우리가 미국에 투자하기로 한 3500억 달러 펀드를 어떤 자금으로 운용할 것인지다.

우리 정부는 외환보유고를 감안해 원화와 달러화의 '통화스와프'를 필요조건으로 제시했으나, 미국 측은 '현금 선불'로 직접 투자하길 원해 교착 상태가 이어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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