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세계의 주인’(감독 윤가은) 기자간담회에는 윤가은 감독과 배우 서수빈, 장혜진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세계의 주인’은 개봉을 앞두고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인 플랫폼(Platform) 부문에 한국 영화로는 최초이자 유일한 작품으로 초청돼 많은 주목을 받았다.
더 이상은 숨길 수가 없어 재채기를 토해내듯 날것의 감정들을 쏟아붓지만, 그런 자신마저 받아들이며 대담히 앞으로 나아가려는 주인의 모습을 어느 순간 응원하게 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