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청년 조직 지도부가 흑인·유대인·여성 등을 비하하고 아돌프 히틀러를 찬양하는 내용의 대화를 주고받은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폴리티코에 따르면 해당 대화방에는 뉴욕·캔자스·애리조나·버몬트 등 4개 주의 간부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주고받은 메시지에는 인종차별·성차별·폭력 선동·백인우월주의 표현이 광범위하게 등장했다.
“트럼프와 그의 지지자들보다 더 악랄한 발언과 폭력에 시달린 사람은 없다”고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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