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현재 인천 논현지구 주민들은 수도권 외곽으로 이동하기 위해 제2경인고속도로 남동IC나 제3경인고속도로까지 멀리 돌아가는 불편을 겪고 있다”며 “지역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서라도 인천시와의 협의를 통해 사업을 빠르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한준 LH 사장은 “대법원 판결을 수용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며 “(소래IC) 관련 예산 확보 준비에도 착실히 나서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시는 남동구 논현·고잔동과 연수구 청학동을 가로지르는 청능대로(7.4㎞)와 영동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소래IC 건설 사업에 대한 예산 확보 및 후속 절차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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