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개막①] '우승 후보' 대한항공의 승부수… 새 주장 정지석 "은퇴 전 삼성화재 최다우승 기록 깨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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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개막①] '우승 후보' 대한항공의 승부수… 새 주장 정지석 "은퇴 전 삼성화재 최다우승 기록 깨고파"

프로 13년 차 시즌을 앞둔 정지석은 최근 본지와 통화에서 "대한항공에 입단했을 때 '언젠간 주장을 하겠지'보다 '어떻게 살아남지'하는 생각으로 여태까지 왔다"며 "감독님의 제안을 받았을 땐 기쁘면서도 부담이 됐다.

생후 21개월 된 딸아이의 아빠인 정지석은 유광우, 한선수, 곽승석, 김규민, 조재영 등 형들의 전폭적인 신뢰 속에 팀을 이끌고 있다.그는 팀 내에서 자신의 역할을 쓴소리를 아끼지 않는 엄마로 표현했다.헤난 감독에 대해서는 "할아버지 같은 자상한 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타도 현대캐피탈'을 내세운 정지석은 남자배구 최다우승 기록을 깨는 걸 은퇴 전 목표로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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