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이 취임 이후 추진해온 '사회적 대화 기구'가 15일 공식 출범했다.
3개 경제단체와 양대노총 등 5개 노사 대표 단체가 참여해 노동·사회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기구다.
송 원내대표는 다만 이 자리에서 "국회는 정치를 하는 곳인데, 김 원내대표도 계시고 우 의장도 계시지만 '사회적 대화'만 하지 마시고 정치적 대화도 좀 많이 했으면 좋겠다"며 "인심은 곳간에서 나온다고 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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