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체 절단물 258톤, 지난 7월 고철로 매각…해수부 "유가족 협의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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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체 절단물 258톤, 지난 7월 고철로 매각…해수부 "유가족 협의 거쳤다"

세월호 구조·수색 과정에서 나온 선체 절단물 258톤이 지난 7월 '고철'로 매각된 것으로 드러났다.

폐고철류 등 매각 대금은 2024년 2월 폐기 차량 등이 6506만 원, 2024년 3월 선체 반출물 4490만 원, 올해 7월 선체 절단물 등 8792만 원 등이었다.

지난 2018년 문재인 정부 당시의 '세월호 선체 보존·처리 계획'에는 "세월호 인양 과정과 미수습자 수습 및 화물 반출 과정에서 발생한 선체 절단물은 세월호 선체 일부분으로 간주될 수 있다.이러한 선체 절단물은 세월호 참사 원인이 규명될 때까지 처분돼서는 안 되며 사회적참사특조위의 조사가 완료될 때까지 증거의 한 부분으로 보존돼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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