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인천서 관세 피해기업 고충 청취…범정부 대응위 설치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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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인천서 관세 피해기업 고충 청취…범정부 대응위 설치제안

조 위원장은 이날 '수출피해 기업 애로사항 청취' 현장 간담회에서 "미국이 동맹을 존중하기보다 일방적인 자국 우선주의 정책을 앞세워 부당한 압박을 가하고 있다"며 범정부·국회 차원의 합동 대응위원회 설치를 제안했다.

또 "정부는 세계무역기구(WTO) 제소와 외교적 협상을 병행하고 피해기업에는 금융·세제·물류비 완화 등 맞춤형 지원을 마련해야 한다"며 "관련 산업 전반이 압박을 받고 있는 만큼 대응은 특정 업종에 국한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철강업계 관계자들은 산업 전기요금 합리화와 K-스틸법(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녹색철강기술 전환을 위한 특별법) 통과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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