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과 함께하는 공기업] '글로벌 인재' 육성한다…해외 진출 사다리 만드는 산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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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과 함께하는 공기업] '글로벌 인재' 육성한다…해외 진출 사다리 만드는 산인공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이러한 청년 애로 해소를 위해 해외 취업사업 지원과 해외 일경험 지원사업을 동시에 추진하면서 '일자리 찾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청년들에게는 해외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 기업에는 글로벌 감각을 갖춘 인재를 연계하는 방식이다.

이는 직업계고 학생들의 국가기술자격 취득을 장려하고 직무능력은행을 통한 역량 관리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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