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 근로자로 위장해 밀입국한 베트남 국적 남성 3명이 구속됐다.
40대 남성 A씨는 지난 6월 베트남 깐나이항에서 하역 작업을 하는 항만 근로자로 위장해 한 선박의 구명정에 몰래 탔고, 배가 인천항에 도착한 뒤 밀입국했다.
A씨는 지난 8월 자신과 똑같은 수법으로 베트남 국적의 40대 남성 2명을 부산항으로 밀입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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