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은 15일 여의도 금투센터 3층 불스홀에서 열린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증권업계 역할 및 성장전략 세미나'에서 '진정한 기업금융의 시대 : 첨단산업 성장·재편을 뒷받침하는 생산적 금융'을 주제로 발표하며 "증권업계가 단기 수익 추구와 PF 편중에서 벗어나 진정한 기업금융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사장은 "NH투자증권을 포함한 금융투자업계 전체 수익에서 PF가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며 "이는 기업금융에 소홀했다는 방증"이라고 지적했다.그는 "모험자본 공급 측면에서도 총 자산의 2% 정도밖에 투자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 증권사의 역할 세 가지 제시…"특수 금융 적극 나서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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