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이 '중앙아시아의 싱가포르'를 목표로 추진하는 알라타우 시티 개발의 첫 투자 로드쇼가 15일 한국에서 열렸다.
카자흐스탄 정부는 이미 특별경제구역(SEZ)로 지정된 알라타우 시티에 헌법상 특별지위도 부여하기로 하고, 한국 기업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고려인 2세로 현지에서 성공한 기업인인 최유리 카스피안그룹 회장과 김 베체슬라브 알라타우시티·카스피은행 회장은 한국을 알라타우 시티 개발의 제1협력국이자 핵심 투자 파트너로 지목하며 협력 의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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