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이후에 경주를 세계적인 문화관광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포스트 APEC 전략'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15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도는 먼저 경주를 역사 문화 국제교류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세계경주포럼'을 정례화한다.
도 관계자는 "일부 사업은 이미 정부 예산안에 반영됐으며, 대통령 국정과제 및 공약사업 반영도 적극 추진 중"이라며 "민간투자 유치와 공공-민간 협력사업도 함께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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