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명품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Tiffany & Co.)가 다음 달 12일부터 국내 일부 제품 가격을 평균 5~10% 인상한다.
올해에만 세 번째 인상으로 금값 급등에 따른 원가 부담이 원인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금 현물 가격은 최근 온스당 4190달러를 넘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올해 상승률은 57%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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