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한해 농사가 뒤바뀐다…PS 각 팀에 내려진 ‘부상 주의보’ [PS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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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한해 농사가 뒤바뀐다…PS 각 팀에 내려진 ‘부상 주의보’ [PS 리포트]

각 팀은 한해 농사를 그르치지 않기 위해 PS 기간 선수단 부상 방지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

삼성 김영웅(가운데)은 준PO 3차전서 허리 부상을 당했다.|뉴시스.

가을야구의 문을 열었던 삼성과 NC 다이노스의 와일드카드(WC) 결정전부터 부상이 각 팀에 ‘시리즈 탈락’에 큰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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