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골든(Golden)’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작곡가 겸 가수 이재(EJAE)가 한국을 찾았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한국적인 감성이 중요했기 때문에 매기 강 감독님과 스튜디오 모두 한국어 가사를 넣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 공식 내한에 대해 이재는 “한국에서 이렇게 큰 사랑을 받을 줄 몰랐다.뿌듯하고 자랑스럽다”며 “어릴 때 미국에서는 한국이 어디인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다.그게 늘 아쉬웠다.그래서 한국 문화를 알리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열심히 노력한 끝에 이렇게 결과로 돌아와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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