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일 만의 계약 해지’ 신태용 감독, SNS 통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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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일 만의 계약 해지’ 신태용 감독, SNS 통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

신 감독은 울산 재임 기간 리그 8경기 1승 3무 4패를 기록했다.

신태용 전 감독은 울산 팬을 향해 거듭 감사 인사를 전했다.

끝으로 “나는 울산은 떠났다.하지만 울산은 K리그1(1부리그)를 떠나서는 안 된다.명가 울산의 자긍심은 남아야 한다.열렬히 응원해 울산의 자존심을 지켜주길 바란다.나도 뒤에서 열심히 응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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