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한자리에 모인 남자배구 7개 구단 감독이 우승을 향한 각오를 다졌다.
이날 미디어데이 행사엔 필립 블랑 현대캐피탈 감독을 비롯해 헤난 달 조토 대한항공 감독, 레오나르도 카르발류 KB손해보험 감독, 마우리시오 파에스 우리카드 감독, 김상우 삼성화재 감독, 권영민 한국전력 감독, 신영철 OK저축은행 감독이 자리했다.
지난 시즌엔 현대캐피탈의 독주가 펼쳐진 반면, 이날 7개 구단 감독은 하나같이 올 시즌은 전력평준화가 이뤄져 결과 예측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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