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서 연락 두절" 신고, 광주 5건·전남 3건으로 증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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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서 연락 두절" 신고, 광주 5건·전남 3건으로 증가(종합)

광주·전남에서도 캄보디아로 떠난 가족의 연락 두절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15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캄보디아로 출국한 가족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가 이날 광산경찰서와 서부경찰서에 추가 접수됐다.

앞서 광주 광산경찰서와 서부경찰서에는 지난해 11월∼올해 6월 캄보디아로 출국하거나 태국에서 캄보디아로 건너간 가족이 연락되지 않는다는 신고 3건을 접수해 행방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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