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주변국과 게임 경쟁에서 뒤쳐진 이유는 게임 인식에 있어 중독이나 과몰입으로만 접근한 것이 4~5년 사이 시차를 벌린 것"이라고 했다.
이어 콘솔 게임을 비롯해 미래 지향적인 게임산업의 제작 내지는 콘텐츠 변화에 있어 제안을 듣고, 그 부분에 대해서도 논의를 했다.
또 비공개 토의에서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주변국과의 경쟁이 심해졌지만 AI 기술 등을 통해 작은 회사의 창의력을 증대할 기회가 생기기도 했다"며 산업으로서의 게임이 진흥될 필요성을 강조했고, 김정욱 넥슨 대표는 "게임도 전략 품목이 돼야 한다"며 혁신을 통한 글로벌 진출을 위한 인식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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