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사법부 권위 상징' 대법원 법대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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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사법부 권위 상징' 대법원 법대까지 올랐다

대법원 대법정의 법대는 사법부 권위의 상징으로 통한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서울 서초동 대법원 청사에서 진행한 현장 국정감사에서 이 대통령 상고심 사건 재판 기록 확보를 하겠다며 ‘현장 검증’을 강행했다.

대법원 사법행정을 총괄하는 천대엽 법원행정처장(대법관)의 집무실에서 1시간가량 면담을 진행한 민주당 의원들은 이후 대법원이 마련한 오찬에서, 이날 국정감사에 출석하지 않은 조희대 대법원장, 일부 대법관 및 야당 소속 법사위원들과 함께 식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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