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인천으로 전입하는 청년들 주거비 부담을 줄여주고자 최대 40만원의 이사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1일 이후 타 시도에서 인천시로 전입신고를 마친 18~39세(1985~2007년생) 무주택 청년 세대주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청년들이 새로운 시작을 위해 인천으로 이사하는 과정에서 겪는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하반기에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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