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이전 버전으로의 회귀는 불가능하다고 선을 그으며 카카오 경영진의 책임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1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하 과방위)에 따르면 카카오 우영규 부사장은 전날 과방위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카카오톡의 이전 버전으로 돌아가는 기술적 롤백은 불가능하다”며 “다운그레이드 개념이 아닌 개선된 형태의 업데이트 방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개편 5일 만에 4분기 중 친구탭 첫 화면을 기존 친구 목록 방식으로 되돌리고, 피드 형태의 게시물은 별도의 ‘소식’ 탭으로 분리해 제공하겠다고 전격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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