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경찰이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집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본격 착수했다.
경찰은 강 회장이 농협 유통관련 업자 A씨로부터 2023년 말 두 차례에 걸쳐 5000만원씩 약 1억원을 수수했다는 제보를 받아 내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3년 12월은 강 회장의 농협중앙회 회장 선거가 치러지기 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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