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로 끌려가던 안세영은 13-12로 역전한 뒤 아주르멘디를 묶고 18-13까지 점수를 벌린 뒤 여유있게 1게임을 잡았다.
2게임은 5-1로 주도권을 잡으며 시작했고, 아주르멘디의 추격을 허용하기도 했으나 9-7에서 7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달아났다.
덴마크오픈은 안세영이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뒤 부상 치료로 쉬었다가 처음 나선 국제대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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