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이 의원은 조만간 본격화 될 공공기관 제2차 지방 이전과 연계해 육사 지방이전 추진을 본격화 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지역균형발전 정책의 일환으로 서울 · 과천 중심의 중앙행정기관과 공공기관들의 지방 이전이 진행중"이라며 " 육사 또한 국방부 산하 ' 국립학교 ' 로써 균형발전이라는 정책 목표를 따라야 할 것 " 이라고 제안했다.
또 "육사 이전은 역대 문재인, 윤석열,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사항이었다"며 "행안부는 균형발전 정책 협의 과정에서 국방부와 지방자치단체 간의 이견을 조정하거나, 지방 이전의 당위성에 대한 정부 차원의 입장을 조율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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