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시민들의 사금융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대부업체를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 단속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시와 군·구 대부업 담당자, 경찰청이 함께 참여하는 합동 지도·단속으로 인천지역 대부업체 32곳이 대상이다.
2025년 상반기 기준 인천에는 현재 436개 대부업체가 있으며, 앞서 시는 상반기 지도·단속으로 법정 이자율 초과, 허위·과장광고, 계약서 기재 사항 등 위반 사항을 적발하고 행정지도 등 시정조치를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