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바다 해양쓰레기 투기에 선박 운항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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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바다 해양쓰레기 투기에 선박 운항 ‘빨간불’

전날 오후 7시 11분쯤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북쪽 약 0.7㎞ 해상에서 5명이 탄 낚시어선 A호(0.77t·모슬포 선적)가 스크루에 폐그물이 감겨 운항이 불가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 연안구조정은 신고 접수 13분 만인 오후 7시 25분쯤 현장에 도착해 폐그물을 절단했다.

제주해경 관계자는 “최근 폐그물 둥 폐어구 무단투기로 인해 선박 안전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폐그물이 항로에 유입되면 충돌·기관 손상 등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해양쓰레기 투기를 삼가고, 해상 부유물 발견 시 즉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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