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당은 같은 날 이시바 시게루 총리의 후임을 선출하는 총리 지명 선거를 실시하자고 제안했으나, 야당이 즉시 수용하지 않아 일정 조율이 이어지고 있다.
야당 측에서는 정권 교체를 벼르고 있는 입헌민주당이 15일 오후 일본유신회·국민민주당과 3당 당수 회담을 열고 국민민주당의 다마키 유이치로 대표로의 단일화를 염두에 둔 협력을 요청할 예정이다.
입헌민주당(148석)과 일본유신회(35석)만으로는 183석이어서 자민당에 밀리지만, 국민민주당을 잡을 경우 210석으로 수적 우위를 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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