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동해, 소아암 환아 위해 3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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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동해, 소아암 환아 위해 3000만원 기부

그룹 '슈퍼주니어' 동해가 소아암 투병 어린이들을 위해 3000만원을 기부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재단 홍보대사인 동해로부터 3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동해는 2017년부터 재단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나눔과 응원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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