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덕 의원 “농산물 유통구조 개혁 없이 물가안정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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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덕 의원 “농산물 유통구조 개혁 없이 물가안정 없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종덕 의원(진보당 비례대표)이 지난 14 일 국감에서 “농산물이 소비자 물가상승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음에도 정부의 유통구조 개선 대책은 2021 년, 2024 년, 2025년 모두 이름만 바뀐 재탕” 이라고 비판했다.

이날 전종덕 의원은 “정부가 수차례 ‘가격 변동성을 줄이고, 독점을 깨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이익을 보는 시장’을 만들겠다고 했지만, 경매 중심 구조에 대한 실질적 제도 개혁은 한 번도 없었다”고 지적했다 .

또한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인 ‘경매 중심의 가격결정 시스템 다양화’는 거래주체와 거래방식 모두의 다양화를 의미한다”며 “그러나 가락시장의 경매 비중은 여전히 82%, 정가·수의는 10.6%에 불과하다”고 날을 세웠다.( 붙임 1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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