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핵심에너지인 수입산 LNG의 운송이 10여년 후면 전량 외국 선사에 맡겨져 산업경제에 타격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1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전북 군산·김제·부안을)이 한국가스공사와 한국해양진흥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37년부터 모든 수입산 LNG의 운송을 외국 선사가 하게 된다.
이는 LNG를 수입하는 한국가스공사의 운송 계약 현황을 분석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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