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부동산 대책' 엇갈린 반응…"실수요자 주거 안정" "청년·서민 죽이는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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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부동산 대책' 엇갈린 반응…"실수요자 주거 안정" "청년·서민 죽이는 정책"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15일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대해 "집값 폭등 문재인 정부 시즌2", "계엄 선포"라고 했다.

장 대표는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지 4개월 만에 네 번째 부동산 정책을 발표했다"며 "좌파는 대책 발표마다 부동산이 오를 것이라는 확신만 심어준다"고 말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 당시 부동산 정책을 28번 발표해 문 정부 출범 때 6억이었던 서울 아파트가 5년 후 12억원이 됐다"며 "이번 부동산 정책도 집값 잡는 정책이 아니라 집값 망치는 정책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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