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15일 박지영 특검보는 서울 서초동 고등검찰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외환 의혹 조사와 관련해 오전 10시 14분부터 윤 전 대통령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특검팀에 따르면 출석은 윤 전 대통령 스스로 내린 결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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