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부흥동 익명의 기부자, 어르신 위한 ‘행복밥상 나눔 행사’ 열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안양 부흥동 익명의 기부자, 어르신 위한 ‘행복밥상 나눔 행사’ 열어

안양시 동안구 부흥동에 거주하는 익명의 기부자는 15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을 초청해 ‘행복밥상 나눔 행사’를 열고 점심과 위로를 전했다.

이 기부자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폐지 수거 어르신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점심 식사와 안양사랑상품권을 전달하는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행사는 이날 오전 11시 비산누룽지백숙 물왕호수점에서 동안구 17개 동에서 추천받은 어르신 17명을 초청해 공연과 함께 1인당 10만원씩 총 170만원 상당의 안양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